야구 & 사진 & 굿즈53 [사진] 라이트룸 : sRGB? Adobe RGB? 사진과 카메라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을 때 여러 단어들이 난관이었지만, 개인적으로 가장 곤란했던 것 중 하나가 sRGB였습니다. 이것 말고도 몇 개의 선택지를 두고 골라 설정하라고 하는데, 이게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다른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.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설명에서조차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있어 이해하기를 포기했습니다. 그랬어도 이후 라이트룸으로 이용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습니다. 권학봉 저자의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보정 강의>를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있는데, 또 sRGB와 마주쳤습니다.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이와 공부하는 거, 이번엔 대충이라도 알고 넘어가자는 마음으로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. sRGB나 Adobe RGB 등을 ‘색공간’이라고 표현하는데,.. 2025. 1. 15. [사진] 라이트룸 : 카탈로그 만들기 & 내보내기 & 불러오기 카탈로그를 만들지 않아도 임시 디폴트 카탈로그가 라이트룸에 미리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바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. (53페이지) 거의 십 년 가까이 라이트룸을 사용하면서도 카탈로그라는 게 무엇인지 모를 수 있었던 건, 이러한 어도비사의 친절 때문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. 복잡한 로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그저 감사한 일입니다. 임시 카탈로그 파일이 /Users/’user name’/Pictures/Lightroom 에 있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한 번 찾아봤습니다. 합니다)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여서 결국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[파일 - 카탈로그로 내보내기]를 해보았습니다. 그랬더니 사진 폴더 밑에 카탈로그 폴더가 형성돼 있더군요. 전 카탈로그가 어디에 저장되는지 궁금해서 작업이 .. 2025. 1. 14. [사진] 라이트룸 : 카탈로그는 무엇인가? 카탈로그를 몰라도 라이트룸 사용엔 문제가 없었다!라이트룸을 하면서 가장 이해가 안 된 단어가 ‘카탈로그’였습니다. 그러나 이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해도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정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은 채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. 종종 카탈로그와 관련해 경고창이 열리기도 했는데, 내용도 모른 채 이런저런 클릭을 하면 해결이 됐습니다. 도대체 뭘 클릭했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. 어쨌든 경고창을 없애고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요. 여전히 카탈로그를 알아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. 그러나, 사진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꺼내든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보정 강의>(권학봉 지음, 황금부엉이)의 목차를 훑어보다가 ‘사진가를 위한 라이트룸의 생명, 카탈로그’라는 글을 .. 2025. 1. 13. 이전 1 ··· 3 4 5 6 다음